이른바 '티메프 사태'와 관련해 금융 당국은 1조 원이 넘는 액수에 달하는 자금 문제가 있다고 파악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에서 이를 밝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, 특히 큐텐의 자금 추적 과정에서 강한 불법의 흔적이 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이복현 / 금융감독원장(어제) : (원장님 제가 볼 때는 한 1조 3천억 정도 이상 피해액으로 예상이 되거든요 그렇게 파악이 됩니까) 유동성 부분이랑 재무건전성이 좀 차이는 나는데 어쨌든 1조 이상의 어떤 건전성 내지는 유동성 이슈가 있는 건 맞습니다. 사실은 자금 추적 과정에서 이미 드러난 강한 불법의 흔적이 있어서 구체적인 내용이라든가 시기까지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겠지만 검찰에 수사 의뢰를 주말 지나기 전에 이미 해놓은 상태고 그 수사 의뢰 과정에서 그래서 주요 대상자들에 대한 출국 금지 등 강력한 조치를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. 저희가 한 20여 명 가까운 인력을 동원해서 검찰에도 이미 수사인력을 파견해 놓고 어쨌든 공정위랑 같이 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3108084080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